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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대전 현충원 방문] 대전 현충원과 대전 어린이 회관 키즈카페, 직업체험

아자화팅ㅋ 2022. 6. 18. 10:31

서울에서 대전 당일치기 여행
현충일에 대전 현충원을 가려고 했더니 그 날은 방문객이 너무 많아서 주차도 안되고 근처에서 셔틀을 타고 방문해야한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그 다음주에 다녀왔다

현충일 전전날은 현충원을 찍었더니 집에서 5시간이라는 추석보다 더 밀리는 교통 정체현상을 볼 수 있었다
이 날도 네비게이션은 고속도로 보다 국도로 안내하였고 휴게소가 보이지 않아 배가 고팠는데
능소 비빔국수라는 가게에 오후 1시가 넘었는데 사람들이 아주 많아 보여 맛집인가 하고 들어갔다

네이버로 검색해보니 맛집이고 비빔국수가 과일로 양념을 해서 만든거라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다는 평을 봤다
정말 비빔국수가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이라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았다
만두가 쫄깃하고 아이가 잘 먹었다
여기는 그냥 비빔국수 뿐만아니라 차돌비빔국수 오뎅멸치국수를 팔아서 조금 더 알찬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현충일이 얼마 지나지 않아 현충원을 방문하니 태극기가 모두 꽂혀있고 꽃들이 다들 꽂혀있었다

아이와 묵념을 하고 기도를 드리고 비행기 전투기 구경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와서 구경을 하였다

실제 얼마 전까지 사용하던 전투기도 있어서 신기하였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전투실도 볼 수 있다

현충원 구경은 생각보다 많이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대전까지 온 이상 그냥 갈 수는 없었고 아이가 좋아할만 한걸 찾아보았다
현충원에서 약 9분정도 차를 타고 가면 어린이 회관이라는 곳이 있고 저렴한 가격에 키즈카페와 직업체험관 만들기 등이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이 곳은 미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제였고
아뜰리에라는 곳은 와서 바로 뭔가 만들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당시 키즈카페는 만석이라 못간다고 하였지만 거희 끝날 시간에 가서 안온 사람이 있다고 입장권을 구입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입장료는 어린이 3000원 성인 1500원이다

여러명의 사람들이 만들기 색칠하기를 하고 있었고
우리는 자석오프너를 만들었다
손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편했다

키즈카페 입장 하니 신세계였다
직업 체험관은 아이가 가보지 않은 곳이라서 더 더욱 좋아했다

키즈카페도 아이가 체력을 방출 할 수 있고 이리저리 머리를 써가며 올라갈 수 있는 곳이라서 좋았다

여러 키즈카페를 다 모아 놓은 곳 같다

축구 체험도 할 수 있다

소방관 체험 실제로 물이 나와서 쏠 수 있어서 재밌어 보인다

이 곳은 모두 인원 수 를 제한해서 받기 때문에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방송 체험관도 있다 신기신기

tv에 나오는 내모습을 볼 수 있다

자기가 색칠한 물고기가 영상에 나오는 것을 할 수 있다

우왕 저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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