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기

아이와 함께 동물 먹이주기 가능한 파주 퍼스트가든

아자화팅ㅋ 2022. 5. 11. 12:48

Concept garden / Paju Firstgarden

서울 근교에서 동물도 볼 수 있고 놀이공원도 볼 수 있는 미니 에버랜드 같은 파주 퍼스트가든

 

운영시간(연중무휴) 10:00 - 22:00 (매표마감 오후 9:00)

조명 점등시간 19:00

 

입장료

대인 (주말) 12,000원 /  (평일) 9,000원

소인 (주말) 11,000원 /  (평일) 8,000원

36개월미만 무료 ( 증빙서류 지참)

 

패키지

빅5 ( 아이노리 놀이기구 5종 이용) (주말) 29,000원 /  (평일) 27,000원

빅3 ( 아이노리 놀이기구 5종 이용) (주말) 22,000원 /  (평일) 20,000원

 

아이노리 이용안내 (아이노리란? 가든트레인, 회전목마, 미니바이킹, 바이키이, 범펔, 플라잉비,카트레이싱 등)

주말, 공휴일 10:30 ~ 19:00 (매표마감 18:40)

평일 13:00 ~ 18:00 (매표마감 17:30)

 

너무 자주 가지만 여기만한 곳이 없다
그동안 실내 동물원 (쥬라리움) 일산 동물원 (테마파크 쥬쥬) 등 많이 가보았지만
깨끗하고 아이도 동물한테 무서워 하지 않는 곳
마음놓고 체험 가능한 곳

토끼들이 크지 않아서 너무 귀엽다

여기 토끼를 우리아이가 가장 좋아한다

새한테 먹이를 주는 새먹이 체험이 가능하다

새들이 작고 귀엽고 예뻐서인지 아이가 무서워 하지 않고

먹이주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우리 아이 손에 올라온 새 두마리

너무 예쁘다

사진을 모두 찍진 못했지만 놀이기구가 꽤 있다

우린 그 중 범퍼카만 티켓을 끊어서 탔다

한번탈때마다 티켓을 끊는 구조이다

오 여긴 어딘가 정원이 유럽풍으로 만들어져있다

마치 오스트리아 정원에 와 있는 기분이었다

날씨가 좋을때 가면 너무 기분이 좋은 곳

겨울에는 파주라서 많이 춥긴하다

아이들이 너무 즐겁게 뛰어간다

넘어질까바 걱정이 되지 않는 곳이다

곳곳에 예쁘게 아기자기하게

정원이 꾸며져 있다 

곳곳을 다 둘러보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 같다

사진찍을 때도 많고 밤에는 불빛으로 야경도 너무 예쁘다는데

아직 불빛 정원을 본적이 없다

보고싶은데 아이들은 일찍 잔다

입장료만큼 값어치를 하는 정원이다 

요즘 개인 수목원들이 많아서 가볼때가 많은데 

여기를 가성비 갑으로 꼭 추천하고 싶다

토끼뿐만 아니라 이때는 거북이도 있었네!?

당근을 판매해서 토끼 염소 등한텥 당근, 건초등을 줄 수 있다

동물들마다 이름이 다 있다

목걸이로 친절하게 표시가 되어있다

동물 뿐만 아니라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너무 화창한날에 가서 기분이 좋았다

핸드폰 카메라 필터도 않했는데 색감이 너무 좋다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결혼식장이다

여기서 야외 결혼도 할 수 있다

위의 사진 길로 쭉 내려가면 작은 호수도 있고 다리도 건너볼 수 있고

말도 볼 수 있다 여기까지 내려오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내려가보길 권한다

아기자기한 동화같은 유럽에 온 것만 같은 정원 사진이다

여긴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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