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파주 동화힐링캠프] 카라반 숲속글램핑 후기

파주에 있는 글램핑
산속에 있어 불멍을 할 수 없어 그 동안 가지 않았는데
여름이니 불멍을 굳이 안해도 될 것 같고
이 곳은 동물한테 먹이도 줄 수 있고 트램폴린도 있어 아이한테는 최적의 장소인 글램핑장이다

저녁 7시 이후에는 조명도 켜져서 불빛산책을 할 수 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불빛축제를 가고 싶었지만 저녁에 일찍자기 때문에 가지 못했는데 이 곳은 바로 숙소 앞 산책길이기 때문에 보고 올 수 있다
심지어 요즘은 8시가 되어야 깜깜해져서 산책하고 왔는데도 환했다

이 글램핑 장의 단점은 언덕이다
모든 곳을 언덕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야해서 많이 먹어도 운동이 된다 이런 기분으로 나는 좋았다
하지만 숲속 글램핑 등 씻기 위해 설걷이 하기 위해 시설이 언덕에 있어서 좀 힘들 수도 있다

각 글램핑동마다 주차 번호가 있고 직원들이 많아서 문제가 생기면 척척 해결해주신다
서비스 하나는 최고인 듯 하다

이 곳은 숲속글램핑.생각보다 숲속에 있지는 않고 이 곳 장소 자체가 숲속이기 때문에 이름이 지어진 것 같다
예상은 했지만 숲속글램핑이 가장 저렴한 이유는 오래되서 시설이 많이 낡았다
그래도 주말에는 항상 풀 부킹이라서 오고 싶어도 오지 못했는데 오늘은 자리가 하나 있어서 왔다

저 곳은 트레일러 글램핑, 트레일러 글램핑이 좋아보였다

여기가 새로 생긴 글램핑이다
화장실도 안에 있고 다음에 자리가 있다면 이곳에 예약하고 싶다

여기는 숲속글램핑 . 5개가 모여있는데 가운데로 걸리면 햇빛도 안들고 생각보다 많이 답답하다 그 방은 5번방이 었고 그래서 나는 자리 이동을 하였다
안내센터에 가서 옮길 수 있는 방이 있냐고 물어보았고 다행히 3번방이 남아있다고 해서 이동을 했었다

3번방은 앞에가 잘 보이긴 하지만 좀 열악한 시설에 기분이 좋지않아 현재 vip 카라반이 남아 있다고 해서 돈을 추가해서 옮겼다

숲속글램핑은 그래도 최근에 침대가 하나였는데 하나를 추가로 배치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어느 블로그 후기에는 에어콘이 없다 나왔는데 에어콘은 있다 선풍기도 있다 없으면 전화해서 물어보면 된다

이 곳이 안내센터랑 무인편의점 애들이 놀만한 놀이방이 있다
놀이방안에는 미끄럼틀 자동차 등 많이 있지는 않고 우리 아이는 방방이 트램폴린을 좋아했다
무인편의점은 좀 비싸서 물같은건 꼭 챙겨와야한다

두둥 옮긴 카라반 글램핑이다!
난 너무 너무 좋다

아이도 드디어 신이났다
앞에도 너무 쾌적하고 역시 생긴지 얼마 안된 곳으로 와야겠다

티비도 있다 올레티비가 나와서 티비를 잘 시청 할 수 있었다

침대는 총 3 곳 아주 여러명이 와서 잘 수 있을 것 같다

마치 정원이 앞에 있는 느낌이라 너무 쾌적 하고 좋았다

고기 구어먹을때도 모기가 들어올까바 방충망 시설이 되어있다 산속이라서 모기가 꽤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물리지는 않았다

우리집 앞 정원!!

여기는 트램폴린 내려가는 길 다 언덕이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이 많이 세팅 되어있다

정원도 열심히 관리를 하신다

비가 와도 문제 없는 트램폴린.
약간 더웠는데 자는동안 비가 많이 와서 비소리에 잠을 잘 잘수 있었고 시원해졌다

이제부턴 동물원!! 공작 ! 요즘 산란기라서 공작 날개를 잘 펼친다

닭이 털을 안자라서 그런가 신기하게 생겼다

닭이 너무 다 신기하게 생겼다 흔한닭이 아니다

귀여운 토끼들 토끼한테 당근을 줄 수 있다

동물들한테 건초 씨앗 여러가지 를 줄 수 있는데 장갑 포함 5500원이다

다람쥐한테 땅콩을 줄 수 있다

여기는 동물원 카페 커피는 3500원 숙박하는 사람한테는 할인쿠폰을 줘서
뽀로로주스도 판다 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