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스타필드에 수족관 카페가 생겼는데요~ 그 옆에 미디어 아트를 볼 수 있는 원더래빗이라는 미술관(?) 이 생겼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 미디어 아트를 보기전에 밥을 먹으려고 음식점을 찾아봤는데요.. 모든 음식점이 대기줄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못찾아서 바비레드라는 곳이 일단 대기줄을 카카오톡으로 할 수 있어서 먼저 신청했답니다. 다른 곳은 직접 줄을 서야해요. 저는 여기서 대기를 신청한다음에 앞에 있는 h&m에서 아이옷을 구경하고 후다닥 구입해왔어요 왠지 바비레드는 아이들은 못먹는 곳 어른들이 맛있는 곳으로 느껴졌는데요. 아니요!! 그 반대였어요! 아이들과 함께 먹기 너무 좋은 곳🌷 음식을 주문한 후 대기시간이 약 15분정도 된 것 같았는데요.그 사이에 색칠공부 할 종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