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아쿠아플라넷 종합권 후기

여수 아쿠아리움 2023년 5월 28일 방문
비가 와서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은 몰랐다....

길에 사람이 떠밀려가듯 걸어간다... 구경 제대로 하기가 힘들다...
이 곳에서 인어공주 쇼가 한다
생각보다 물이 뿌해서 쇼가 멋지지 않았다..

여수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이 있고 종합권이 있다. 종합권에는 5d상영관이 추가이다.
후기에는 공룡도 나오고 360도 상영관이어서 정말 공룡이 튀어 나올것만 같은 돈이 아깝지 않은 후기였는데 생각과 달랐다.
공룡에 대한 무비는 나쁘지는 않았다  아이가 좋아했으니깐 다만 360도 스크린에 줄이 엄청 가여있어 3d 안경을 썼을때 가만줄이 도드라보여서 마치 안경땜에 잘 안보이는 것 같지만 스크린이 문제다. 그것때문에 더 어지럽고 안경을 안쓰고 보는게 편할정도다
아이도 쓰다가 안경안쓰고 보다가 그랬다...
그래서 4500원을 추가하면서 볼 정도는 전혀 아닌것같다. 공짜여도 난 보는거에 추천하지 않는다..

뮤지엄오브컬러 미술관입장권이 포함이었고
수족관안쪽에 특별전시다
그림 자체는 예뻣고 다만 그냥 프린트 물이라 그게 조금 아쉬웠지만 사진을 프린팅 한것같았다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

색감연상하기 좋은 것 같다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제주도보단 작다고 하고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 한다. 우리는 약 한시간 정도 구경을 하였다 미술관 포함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그래도 멋진물고기들이 많이 있었는데
흰고래가 정말 멋졌는데 같은 경로를 계속 뱅글뱅글 도는데 좁아서 그런가 걱정이 되었다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이있다
가격은 2천원이고 카드결제도 된다

비오는날 찾아가기 나쁘진않았는데 아이가 좋아하니깐 사람이 너무너무 많다 ㅠㅠ